조국수호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대구출신 군, 경, 민간인 등 순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이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英顯奉安塔(영현봉안탑)으로
처음엔 수성구 두산동(수성못 옆)에 건립하였으나 규모가 작고 유원지 내에
위치하여 장소가 부적합하다는 여론에 따라 1971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 건립하였습니다.
현재 충혼탑에는 육군준장 권태순 등 5,400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합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매년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있으며,
6. 25 행사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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